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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예술

[AIart] 기술 이전에 인간의 예술을 이해해야한다 예술 근처 어디쯤 Day.8 4차 산업혁명 시대, 예술창작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합니다. 미래의 예술 창작을 활성화하고 융합 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? 그 해답을 찾고자 융합예술 강연프로그램 커넥트 투모로우 Connect TMRW를 수강하였습니다. 기존에 알고있는 예술의 재정립 예술의 정의는 무엇일까요? : 미적 작품을 형성시키는 인간의 창조활동 사전적 정의에서 예술은 '인간'이란 조건이 명시되어 있습니다. 그렇다면 이러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. 인간이 아닌 행위가 예술을 할 수 있을까? 인간을 보고배운 인공지능이 하는 행위는 예술이 될 수 있는가?? 예술을 하는 기계는 굉장히 오래전부터 시행되었습니다. 무려 1950년대부터 이러한 시도가 있었습니다. songwriti.. 더보기
AI무용, 암흑을 넘어서 알 수 없는 미래를 준비한다 국립현대무용단, 신창호 안무가 국립현대무용단, 신창호 이전에 자료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'Living Archive by Wayne McGregor'을 본 적이 있다. AI무용이라니. 인공지능과 함께 작업한 예술, 개념 자체도 생소하였기에 굉장한 호기심으로 자료를 찾아보았다. 구글 Art & Technology는 예술과 기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프로젝트를 매번 발표하였으며 과학과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한 실험적이고 진보적인 예술세계는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빨랐다. 하지만 솔직한 이야기로 이러한 대형 프로젝트는 구글이니까 가능해 보였다. 이러한 과정들은 AI 선진국에서 진행되는 조금 먼 미래라고 생각하였다. 그러나 이것은 나의 오만한 착각이었다. 이번 국립현대무용단의 공연은 나의 잘못된 생각에 대답이라도 하듯 .. 더보기